만약 다음 포레스텔라 콘서트를 고민 중이라면 이 후기 꼭 읽어보세요. 포레스텔라의 2023 로얄콘서트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고, 그 순간들을 담아봤어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답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감동이 담긴 완벽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어떤 공간이었는지,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어떤 아쉬움이 있었는지 담아볼게요. 아래를 읽어보시면 공연장을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1. 공연장 및 좌석 후기: 내 위치는 어땠을까?
콘서트를 가본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올림픽공원의 SK핸드볼경기장이 얼마나 괜찮을지 처음엔 걱정했어요. 하지만 티켓팅을 성공했을 때의 기뻤던 마음은 대박이었죠. 제가 앉았던 자리, 12구역은 정말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
1.1 좌석 배치 및 시야
제가 앉았던 12구역은 무대와는 조금 멀었지만, 전체적으로 단차가 있어서 확실히 시야는 쾌적했어요. 시야가 좋은 좌석이라 앞자리로 시야를 방해받을 걱정이 없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다른 구역과 비교해 전체적인 무대 효과를 느끼기에 더욱 적합한 순간들이었어요.
근데 측면 좌석이다 보니 일부 무대 중계화면은 잘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다음 앙콜콘서트는 5번 구역에서 보게 되었고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요.
1.2 내 사진으로 보는 좌석 경험
공연 중에도 정신없이 즐기고 찍었던 여러 사진들이 많아요. 제가 올린 사진에서는 12구역의 시야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안 보여도 다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을 주는 그런 느낌이죠.
2. 감동적인 콘서트 노래 목록: 음악으로 생명의 힘을
로얄콘서트에서는 제가 애정하는 곡들이 심지어 여러 곡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3시간 이상의 긴 시간이었는데도 아쉽기만 했답니다. 공연은 1부, 2부 그리고 앵콜로 나눠져서 진행되었어요.
2.1 세트리스트 소개
[1부]
– Dell’amore Non Si sa
– Scarborough Fair
–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요
– 사랑의 맹세(till)
– Moonlight
– 달의 아들(Hijo de la Luna)
– Angel
– For Life
[2부]
– My favorite Things
– Viva La Vida
– Radioactive
– Time in a bottle
– Come Un Eterno Addio
– Champions
– Utopia
– Bad Romance
– Lazenca, Save us
– Save our lives
[앵콜]
– 마마
– Shape of You
– In Un’altra Vita
이렇게 다 모아놨다니 대박이죠? 특히 1부의 Moonlight와 달의 아들은 정말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해줬어요.
3. 아쉬웠던 점: 완벽한 공연의 약간의 불편함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음향 설정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었죠. 예를 들어 동일한 무대에서 음향 설비가 부족했던 느낌이었어요. 감정적으로 완벽한 화음이었지만 각 파트의 소리가 조금씩 두드러진 것 같았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는 꼭 중앙자리에 앉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찍힌 소리가 다르게 들리니까 긴장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1. 포레스텔라 2023 로얄콘서트에서 어떤 곡들이 있었나요?
로얄콘서트에서는 Dell’amore Non Si sa, Scarborough Fair, Moonlight 등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2. SK핸드볼경기장 좌석 배치는 어땠나요?
좌석 배치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12구역은 시야가 나쁘지 않았고 다양한 무대 효과를 관람하기에 적합했답니다.
3. 다음 앙콜콘서트에서도 똑같은 구성이 될까요?
이번 앙콜콘서트는 로얄콘서트와 비슷한 구성일 가능성이 높아요. 새로운 에피소드도 기대해봐요!
4. 음향설비는 어땠나요?
음향설비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으나, 일부 좌석에서는 소리가 다르게 들릴 수 있어 위치 선택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흐름을 함께 느끼는 거라고 생각해요. 포레스텔라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답니다.
다음 포레스텔라 앙콜콘서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티켓팅이 성공하길 기원하며, 새로운 감정을 느껴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