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톡에서 숏폼 콘텐츠와 피드 중심의 UI가 도입되면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원치 않는 사용자들도 많아, 자동재생 차단 및 피드 노출 최소화를 통해 숏폼의 노출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카톡 숏폼 끄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카카오톡 숏폼 기능의 변화
카카오톡 숏폼의 도입
카카오톡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강조하며, 숏폼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앱 내에서 숏폼의 노출이 증가하였고, 많은 사용자가 이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숏폼 기능을 완전히 끌 수 있는 옵션은 제공되지 않지만, 몇 가지 설정 변경으로 체감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용자 반응
많은 사용자들이 숏폼 콘텐츠의 자동재생이나 피드 업데이트로 인해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재생을 끄고, 프로필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카톡 숏폼 끄는 방법
1. 동영상 자동재생 끄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동영상 자동재생을 끄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 카카오톡 실행 후 우측 하단의 더보기(…) 선택
- 설정 > 기타 또는 고급 설정으로 이동
- 동영상 자동재생에서 사용 안 함 선택
아이폰
- 카카오톡 실행 후 더보기 선택
- 설정 > 기타 또는 고급으로 이동
- 동영상 자동재생 항목에서 Wi-Fi에서만 또는 사용 안 함 선택
2. 피드 및 프로필 노출 최소화
내 프로필이 타임라인에 덜 뜨게 하려면 아래 설정을 진행하세요.
- 내 프로필에서 우측 상단의 설정(⋯) 선택
- 프로필 업데이트를 나만 보기 체크
- 알림에서 친구/피드 관련 알림 최소화 설정
3. 자동 업데이트 차단
앱의 자동 업데이트를 끄면 원치 않는 대규모 개편을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각 플랫폼에서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 플레이스토어 실행 후 프로필 선택
- 설정 > 네트워크 환경설정 > 앱 자동 업데이트에서 사용 안 함 선택
아이폰
- 설정 > 앱 > App Store 선택
- 앱 업데이트 토글을 OFF
4. 데이터 및 배터리 절약
데이터와 배터리를 절약하여 숏폼 소비를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데이터 모드 활성화 (안드로이드: 설정 > 네트워크 > 데이터 절약, iOS: 설정 > 셀룰러 > 저데이터 모드)
- 화면 시간 제한 설정
- 알림 요약 또는 세분화로 자극적 푸시 최소화
| 불편 상황 | 해결 경로 | 권장 설정 |
|---|---|---|
| 숏폼이 자꾸 자동 재생 | 카톡 설정 → 기타/고급 → 동영상 자동재생 | 사용 안 함 또는 Wi-Fi에서만 |
| 내 프로필 변경이 피드에 뜨는 게 싫음 | 내 프로필 → ⋯ → 설정 | 프로필 업데이트를 나만 보기 |
| 개편 업데이트가 갑자기 적용될까 걱정 | 앱마켓 자동 업데이트 끄기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자동 업데이트 OFF |
추천 제품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및 집중도를 높여주는 몇 가지 추천 제품이 있습니다.
-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유리: 주변 시선 차단
-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눈 피로 감소
- 맥세이프 마그네틱 그립 스탠드: 알림만 확인 가능
- 무선이어폰(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소음 차단
- 구글타이머 무음: 화면 시간 관리
자주 묻는 질문
숏폼 자체를 완전히 끄는 스위치가 있나요?
현재 공식적인 완전 OFF 토글은 없습니다. 대신 동영상 자동재생 끄기와 피드/알림 최소화, 자동 업데이트 차단을 통해 체감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전 UI로 되돌릴 수 있나요?
일반 사용자에게는 롤백 옵션이 제공되지 않지만, 추후 업데이트로 세부 설정이 추가될 수 있으니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요약
- 동영상 자동재생 OFF가 가장 중요합니다.
- 프로필을 ‘나만 보기’로 설정하여 피드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 자동 업데이트를 OFF로 설정하여 원치 않는 업데이트를 차단하세요.
이 방법들을 따라하면 카카오톡의 숏폼 기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점은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이전 글: 2025 지역별 효도수당 및 신청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