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소개

대출 최초 취급 시점 요건 연장: 고금리 대출의 최초 취급 시점을 2022년 5월 31일에서 2023년 5월 31일로 연장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중에 취급된 대출도 포함하여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비용 부담 경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최대 1.2%포인트까지 줄여줍니다. 구체적으로는 대출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하고, 보증료는 0.7% 면제됩니다.

소상공인들은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 보유 여부 및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금리로.kr 웹사이트를 통해 조회 가능합니다.

대환 프로그램의 장점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전환할 수 있는 저금리 대출의 평균 금리는 5.48%로, 기존 평균 금리인 9.90%에 비해 약 4.42%포인트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연간 이자 부담이 크게 경감됩니다.

현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도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 소기업의 대출 한도는 2억원, 개인사업자는 1억원으로 제한됩니다.

답변: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에 신청하려면 저금리로.kr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전국 15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합니다.

답변: 프로그램 적용을 받으려면 고금리 대출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대출의 최초 취급 시점이 2023년 5월 31일 이전이어야 합니다.

답변: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금리가 최대 0.5% 인하되며, 보증료가 0.7%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답변: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경우, 추가 대출 신청은 기존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며, 한도 초과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답변: 신용보증기금은 대환 프로그램에 관한 전화나 문자로 대출 권유, 앱 설치, 자금 이체 요청 등을 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답변: 사업용도로 지출한 가계신용대출도 대환 프로그램의 대상에 포함됩니다. 단, 대환신청은 반드시 대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고금리 대출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