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후기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후기

어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더현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도 쉽게 하고, 크리스마스 빌리지인 <해리의 꿈의 상점>도 방문하였지만, 내부가 생각보다 좁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두 시간 반 동안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느라 피곤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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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빌리지 방문 준비

웨이팅 예약

방문하기 전, <해리의 꿈의 상점>의 웨이팅을 미리 걸어두었습니다. 백화점 오픈 시간인 10시 30분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이미 웨이팅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오전 10시 27분에 웨이팅 번호 1137번을 받았고, 그 사이에 1000명이 넘는 인원이 늘어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주차 및 첫인상

11시 20분에 더현대 서울에 도착했을 때, 주차장이 한산해 보였습니다. 지하 6층 주차장에 주차했으며, 접근성이 좋아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도 편했습니다. 내부는 삼성역 무역센터와 비교했을 때 다소 삭막한 느낌이었지만,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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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빌리지 탐방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 도착하니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상점들이 있어서 마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 식당의 웨이팅은 이미 마감되어 있었고, 대신 정돈에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해리의 꿈의 상점

드디어 12시 25분, 웨이팅 알림을 받고 <해리의 꿈의 상점>에 입장했습니다. 내부가 꽤 복잡했지만, 아기와 함께 들어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로 가득했습니다.

항목 가격
휘낭시에 5입 14,000원
슈톨렌 마들렌 3입 12,000원
케이크 27,000원
슈톨렌 낱개 3,500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아쉬운 점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해리의 꿈의 상점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인상적이었고, 다양한 테마의 상점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있어 정신이 없었습니다. 포토존은 사진 촬영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줄 서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저희 가족은 간단히 찍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소감

사전 예약과 현장 웨이팅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인파로 인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던 점은 좋았습니다. <해리의 꿈의 상점>은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차후 방문 시에는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언제까지 운영되나요?

답변: <해리의 꿈의 상점>은 12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질문2: 웨이팅은 어떻게 예약하나요?

답변: 백화점 오픈 시간에 맞춰 미리 웨이팅을 걸 수 있으며, 방문 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질문3: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답변: 더현대 서울은 지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유모차와 함께 방문하기에 편리합니다.

질문4: 크리스마스 빌리지 외에 어떤 매장이 있나요?

답변: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질문5: 음식점은 얼마나 붐비나요?

답변: 인기 있는 음식점은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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