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하반기가 도래하면서, 서울시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이 변화들은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하반기 서울에서 시행될 주요 정책들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변화와 기대 효과를 알아보겠다.
동행특별시 복지 정책의 변화
장애인 버스 요금 지원 및 천원의 아침밥 제공
2023년 하반기부터 서울시의 장애인 버스 요금 지원 정책이 새롭게 시행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의 장애인은 요금을 선결제한 후, 신청자의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며, 장애인 우대용 교통카드와 장애인 복지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정책의 시행은 장애인들이 더욱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2023년 7월 중, 동주민센터 또는 장애인버스요금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서울 소재 27개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제공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질 좋은 아침 식사를 단돈 1천 원에 제공하여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 2학기 개강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 개원 및 청년 전세반환보증료 지원 확대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노인요양시설로, 2023년 8월에 개원된다. 이 시설은 만 65세 이상 또는 만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분들에게 적합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전세반환보증료 지원이 확대된다.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 보증금 기준이 2억 원에서 3억 원 이하로, 연 소득은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이하로 완화된다. 이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행특별시 건강 정책의 변화
소아 의료체계 구축 및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2023년 하반기에는 소아 진료를 위한 야간 및 휴일 의료체계가 새롭게 구축된다. 소아응급센터와 안심병원이 24시간 운영되며, 우리아이 안심의원도 평일 저녁 9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가 아플 때 언제든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사업도 강화된다. 전문 상담사가 심리 상담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난자 동결 시술 비용 및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여성의 생식 건강을 위한 난자 동결 시술 비용도 지원되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30세에서 49세 여성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는 여성들이 자신의 생식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든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 지원도 확대된다. 정부 24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행특별시 안전 정책의 변화
침수 예·경보제 도입 및 재해약자 지원
2023년 하반기부터는 이상폭우가 발생했을 때 침수 우려지역 주민들에게 침수 예보가 발령된다. 실시간 기상 데이터를 통해 침수 위험을 미리 알려주며, 침수경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아동 등을 위한 동행파트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근 주민들과 돌봄 공무원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재해 취약가구를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행특별시 돌봄 정책의 변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및 키움센터 개관
2023년 9월부터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영아를 위한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이 시작된다. 이를 통해 조부모 및 민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양천구 목동에 있는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10월에 개관된다. 이 시설에서는 무료 아동 참여 프로그램과 일시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행특별시 교육 정책의 변화
중장년 직업 역량 교육 확대 및 디지털동행플라자 조성
서울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직업 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6개 대학과 협력하여 중장년층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6월부터 각 대학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등포구와 은평구에 디지털동행플라자를 조성하여, 디지털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서는 디지털 상담, 교육, 체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매력특별시 경제 정책의 변화
서울뷰티위크 및 서울 바이오허브 개관
2023년 9월에는 서울뷰티위크가 개최되어, 다양한 브랜드의 전시와 첨단 테크 체험이 이루어진다. 이 행사는 소비자에게 우수 브랜드를 소개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11월에는 서울 바이오허브 글로벌 협력동이 개관되어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과 관련된 종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력특별시 문화 정책의 변화
특별한 문화 행사 및 한강공원 조성
2023년 하반기에는 서울광장에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주 특별한 밤의 여행도서관’이 개최된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레이저 아트와 빛 조형물 등이 전시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특별시 환경 정책의 변화
서울둘레길 및 야생동물 전시 금지 정책
서울둘레길과 연계된 거점형 산림휴양시설이 12월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2월부터는 동물원 및 수족관 외 시설에서 야생동물 전시가 금지되며, 이는 동물 보호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매력특별시 행정 정책의 변화
온라인 주민감사청구시스템 및 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
2023년 7월부터 온라인 주민감사청구시스템이 도입되어,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청구할 수 있는 경로가 마련된다. 이는 주민의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부터 10월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개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시민들에게 도시 건축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에는 서울에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시행되어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서울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